안녕하세요. 오늘도 자동차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BMW의 ix3입니다. 이 녀석은 요즘 가성비 전기차라고 조금 이름을 날리는 거 같더군요. 차량 가격은 7700만 원대이지만 bmw의 할인 정책과 보조금을 받는 다면 조금 더 낮은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전기차라고 하더군요. 제가 예상해보건대 최대 할인을 받고 보조금을 받는다면 6천만 원 후반대에서 구매가 가능할 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BMW iX3가 전기차 시장에서는 그래도 꽤나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BMW iX3는 X3를 기반으로 출시된 전기차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X3 역시도 가성비가 좋은 차라서 꽤나 인기가 좋은 모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내 공간이나 주행 느낌이 탁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차를 기반으로 나온 iX3 역시 주행 감각이나 실내 공간은 탁월한 거 같더군요. ix3는 74 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344km 운행 가능 하며 후륜 모델의 전기차라고 합니다. 충전은 완속충전과 급속충전을 모두 지원한다고 합니다. 최대 충전 수용 범위는 급속충전 시 150kW를 지원하고 10분의 급속 충전으로 약 90km를 주행 가능 하다고 합니다.
X3 기반으로 출시된 모델이라서 기본기가 탄탄한 차량이기에 일상 주행에서의 큰 불편한 점은 없다고들 하는데 싱글 모터의 후륜 구동 차량이라는게 조금 아쉽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상 주행에 있어서 과연 그것이 큰 불편을 주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경쟁 차종들에 비해 아쉽다고 느껴질 뿐..
사실 실내 공간은 전기차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BMW 내연기관 SUV 라인업과 차이점을 거의 발견할 수 없는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점이 이 차의 단점 아닌 단점으로 여기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너무 올드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저는 클래식한 느낌 또한 좋다고 느껴집니다. 요즘 차량들이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많이들 출시하니 이런 클래식함을 느끼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거든요. 저만의 생각이지만 말이죠.
bmw ix3의 최고 경쟁력은 바로 전기차의 실용성을 더한 bmw만의 재밌는 드라이빙! 이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bmw ix3의 기반이 된 X3가 워낙 인기가 좋은 차량이었고 거기에 실용성까지 겸비된 녀석이기에 더욱 매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고려 대상이 될만한 녀석이지 않을까 합니다.
-2023년 전기차 보조금-
보조금 최대: 680만 원
보조금 지급 기준: 5,700만 원 미만 100%
5,700~8,500만 원 미만 50%
8,500만원 이상 0%
보조금은 대략적으로 위와 같이 책정이 된 거 같더군요. 보조금이 점차 줄어들고 있기는 합니다. 보조금이 줄어드는 것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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