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BMW ix 1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BMW ix1 모델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염두해두고 개발한 FAAR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BMW ix1의 등급은 xDrive30 단일 등급 모델이 있으며 xLine 6,710만 원, M SportPackage 6,950만 원으로 가격을 책정하여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bmw ix1은 X1의 전기차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X1 보다는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X1의 고성능 버전으로 설정하여 포지션을 잡고 있는 거 같습니다. bmw ix 1은 66.5 kwh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10km 조금은 아쉬운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측정되는 주행 가능 거리보다 조금은 더 먼 거리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bmw ix1 같은 경우 유럽 기준 WLTP 기준과 거의 흡사하다고 하니 310km보다는 조금 더 주행할 수 있는 듯합니다. 개인적인 주행 스타일에 따라 주행 가능 거리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겠지만 교통 흐름에 따라 규정 속도로 주행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인증받은 거리보다는 멀리 주행할 수 있는 듯 보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BMW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어 있어 강렬한 눈매를 자랑 하고 있으며 큼지막한 키드니 그릴과 역동적인 프런트 라인과 함께 외관 곳곳에 전기차임을 알 수 있게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BMW는 예전부터 전기차에 파란색을 포인트로 하는 디자인 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유려하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bmw ix1이 경쟁 차종이랑 또 다른 특징은 크지 않은 배터리 용량으로 출력이 굉장히 높은 편인 그 높은 출력으로 실질적인 주행거리를 간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특징인 듯 보입니다. 앞뒤에 모두 100kw급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최고 출력이 300마력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들이 다른 경쟁 모델들과 확연히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한 bmw ix1은 4륜 구동으로 400km 정도를 달릴 수 있으니 충분히 매력이 있는 전기차라고 할 수 있을듯합니다.
bmw ix1의 실내는 3 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과 슬림한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BMW 최신 모델들처럼 운전자 중심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디잔인 되어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과 함께 BMW 최신 OS8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서 음성 제어 및 컨트롤러를 통해 다양하게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렁크 공간은 540L 여유를 갖고 있지만 2열 폴딩시 최대 1600L의 공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40:20:40 폴딩으로 가운데만 폴딩 하여 긴 짐을 실을 수도 있습니다. 실용적인 부분도 단단히 챙겨서 출시된 bmw ix1 모델인 거 같습니다. 하만 카돈이 기본 장착되고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되면서 짐을 실을 때도 상당히 편하고 무엇보다 등받이 각도를 최대한으로 뺐음에도 불구하고 레그룸과 헤드룸 여유가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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