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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징어 게임 시즌2> 간략한 리뷰

by mtown 2025. 1. 2.

안녕하세요. 엠타운 입니다. 드디어 2025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 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여러 복잡한 일들이 있었지만 올 한해에는 복잡한 일은 적게 일어나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첫 이야기는 2024년 넷플릭스 대미를 장식한 바로 <오징어 게임 시즌2> 입니다. 정말 많이 기대한 작품이였는데 다들 어떻게 시청 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부터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간략하게 제 나름데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영희

 

기본적인 내용은 이렇게 됩니다. 시즌 1의 우승자 성기훈은 게임 조직에 대한 복수를 위해 해외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비행기를 타지 않고 한국에 남습니다. 한편 시즌1에서 총을 맞고 절벽에서 떨어진 황준호 형사는 극적으로 고기잡이 배에 구출 되어 간신히 목숨은 건지게 됩니다. 형사에서 교통 경찰로 강등 되면서까지 게임이 진행 되었던 섬을 끝임 없이 찾아 헤메이게 됩니다.

 

 

 

그러던중 황준호 형사의 수사선이 성기훈의 복수와 맞물리면서 두 인물이 함께  게임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성기훈은 다시 한번 게임에 참여를 결심하게 됩니다. 한편 새로운 참가자 박민희는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목적을 가지고 게임에 뛰어 들게 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운동회

 

시즌1에서 단순히 케스팅 역할만 하던 배우 공유님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그 과정에서 공유님의 연기력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냉소적이면 감정이 없어 보이는듯한 행동과 말투 정말 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리퀄로 공유님 이야기를 그려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아! 프론트맨 이야기도 말이죠!

 

오징어 게임 시즌2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시즌이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했던 사람중 한 사람이였습니다. 그 만큼 시즌 1을 정말 재밌게 몰입해서 봤었습니다. 그렇게 잘 만들어진 작품의 후속작은 성공 보다는 실망을 안겨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이번 시즌2는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저의 걱정보다는 훨씬 좋은 방향으로 잘 만들어져서 나온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의견이 갈리고 보는 관점이 달라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 평가는 본인이 스스로 보고 판단 하는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는 본 사람의 입장으로 재밌게 봤고 추천 할 만한 작품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직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시청 하시지 못하셨다면 이번 주말에 정주행 한번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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