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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 간략 리뷰

by mtown 2023. 11. 26.

안녕하세요 엠타운 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에서 공개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보고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개봉했을때 보러가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보지 못했는데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덕분에 재밌게 나름 재밌게 즐기면서 시청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정보

개봉일: 2023.05.17

장르: 액션, 범죄, 어드벤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41분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빈디젤, 제인슨 모모아, 제이슨 스테덤,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강, 타이리스 깁슨,  존시나

음악: 브라인언 타일러

등급: 15세 관람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간략 줄거리

돔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면의 적 단테.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것을 파괴하기 위해 전력으로 달려오게 됩니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말게 됩니다. 이제 돔과 그의 패밀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 되게 됩니다. 

도미닉 토레토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간략 리뷰

이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시리즈 마지막 파트라서 그런지 출연진이며 카채이싱씬이며 모두 전력 투구로 만들어진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마지막 시리즈가 파트1,2로 나누어 개봉 하는 만큼 이번 파트1에서는 파트2의 떡밥을 많이 깔아놓으려고 한 흔적들이 꽤나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명불허전 여러 화려한 자동차를 보는 맛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미국 특유의 머슬카 느낌의 차량등 하며 그 머슬카에 분노의 질주 특유의 튜닝된 모습들! 이런 장면들이 분노의 질주를 보게 만드는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시리즈 최고의 씬은 제이슨 모모아와 미셸 로드리게즈의 바이크씬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차량 액션이 주가 되는 영화이긴 하지만 이번 바이크 추격씬은 일품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사실 영화가 끝난후 그 바이크 추격씬 밖에 남질 않더군요. 분노의 질주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사실 차량 추격씬의 날것의 느낌들이 많이 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구현 할 수 없는 여러 자동차 추격씬을 CG를 통해 구현해서 만들어 낸것은 박수 받을 일이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씬들도 많이 생겨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리즈 초반의 날것의 차량 액션들이 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빠지게 만든 주된 이유였는데 말이죠. 기술의 발전에 따라 분노의 질주의 날것의 느낌은 사라지고 화려함만이 남은 차량 액션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그 부분들은 참으로 아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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