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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2023년 개봉기념 트랜스포머 이야기

by mtown 2023. 2. 11.

안녕하세요 앰타운입니다. 어느새 2023년 2월도 절반 가까이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아요. 2023년에는 지난번 이야기 했던 <존윅 4>의 개봉도 예정되어 있고, 또  SF 액션 영화 프랜차이즈인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도 개봉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개봉 전에 트랜스포머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1. 트랜스포머 시리즈 순서

트랜스포머-2007년

2007년 트랜스포머
-감독: 마이클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폭스, 조시 하더멜, 타이리스 깁슨, 존 터투로, 존 보이트 외
-각본: 로베르토 오씨, 알렉스 커츠먼
-음악: 스티브 자브론스키

트랜스포머-2009

2009년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감독: 마이클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폭스, 조시 더하멜, 타이리스 깁슨, 존 터투로, 레인 윌슨 외
-각본: 로베르토 오씨, 알렉스 커츠먼, 에런 크리거
-음악: 스티브 자브론스키,한스짐머, 린킨파크

트랜스포머-2011

2011년 트랜스포머:달의 어둠

-감독: 마이클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폭스, 조시 더하멜, 타이리스 깁슨, 존 터투로, 패트릭 뎀시, 프란시스맥도맨드, 존 말코비치, 앨런 튜닉 외  
-각본: 에런 크러거
-음악: 스티브 자브론스키

트랜스포머-2014

2014년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감독: 마이클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스탠리 투치, 켈시 그래머, 니콜라 펠츠 외
-각본: 에런 크러거
-음악: 스티브 자브론스키,한스짐머

트랜스포머-2017

2017년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감독: 마이클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조시 더하멜, 앤서니 홉킨스, 이사벨라 모너, 존 터투로 외
-각본: 아트 마컴, 맷 홀로웨이, 켄 놀런
-음악: 스티브 자브론스키

2. 트랜스포머 감독 마이클 베이

마이클베이

마이클 베이 감독은 고 예산 액션 영화를 작업하는 감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처음 뮤직 비디오 감독 데뷔를 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1990년대에 <배드보이즈>, <더락>, <아마겟돈>을 흥행시키며 흥행 감독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3편의 영화는 액션이며 내용이며 나름 구성을 잘하고 <아마겟돈>에는 괜찮은 CG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베이 감독은 대규모 액션 시퀀스나 복잡한 특수 효과, 빠르게 진행되는 편집을 특징으로 하는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렇다니 제작비용에 있어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예산이 크게 들어가는 영화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폭발에만 의존한다는 점에서 종종 비판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는 워낙 유명한 SF 로봇 영화라서 줄거리는 너무 잘 알려져 있기에 오늘은 줄거리보다는 그냥 <트랜스포머> 이야기를 짧게 해보려고 합니다. <트랜스포머>는 장난감 라인과 애니메이션 TV 시리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SF 영화입니다. 처음 1편이 개봉했을 당시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 만화로만 보던 자동차 로봇들이 제 눈앞에서 화려하게 변신하고, 전투하는 장면이 펼쳐지니 제 가슴이 정말 뜨거워졌습니다. 만화에서 나오는 것들을 이렇게 실사화시키다니. 그것도 이렇게 리얼하게 말이죠! 지금 1편을 봐도 CG가 정말 최고일 정도이니 그 당시에 봤을 때는 더욱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사실 저는 스토리 자체는 크게 불만이 없었습니다. 원작 팬들이나 다른 한편에서는 단점으로 꼽는 부분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크게 문제 될 것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다만 저는 1편에서부터 5편까지 개봉되면서 너무 외부 요인들이 크게 작용되어 너무 어수선한 영화가 되어버린 게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거대 자본이 들어오면서 영화에 너무 많은 개입을 하여 노골적으로 홍보 수단이 되어 버린 느낌이  정말 크게 들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개입이 너무 지나쳐서 영화가 그냥  PPL 영화가 되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투자한 만큼 거둬들여야 하는 건 맞지만 사실 너무 지나친다면 악효과로 나타날 텐데 말이죠. 2023년에 리부트 되어 개봉하는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아닌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메가폰 잡았습니다. 아예 감독 교체까지 해서 나오는 시리즈이니 이번 시리즈에서는 예전 <트랜스포머>의 명성을 되찾았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우리가 그토록 열광했던 그 <트랜스포머>로 말이죠!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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